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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세 연체 드립니다 세를들어 사는 사람입니다사정이 좋지않인 집세를 초반에 연체하고 내고 연체하고 내고

세를들어 사는 사람입니다사정이 좋지않인 집세를 초반에 연체하고 내고 연체하고 내고 하는식으로 살다 계약 기간이 끝나고 그후에도 재계약 없이 계약서 없이 월세만 내고 살앗습니다 보증금은 이미 까엿구요그러다 부모님이 아프시고. 연체되고 집주인분이 사정을봐주셔서 연체하고 조금씩 낸다하고 살고잇엇습니다 사정이 좋지않아 죄송하지만...계속연체를하게되엇고 그렇게 합치면 1,2년가량 연체되잇는거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이번에 나가라고하시는데 사정 봐주신것만해도 감사드려서 할말은 없습니다부모님이 아프시고해서 바로 나갈수는없는데 언제까지나가야하나요 집도 어떻게든 구해야하는데 모은돈이없어서요..그리고 밀린월세는 법무사 찾아가서 차용증 쓰고 저보고 같이가서 싸인받으라고하시는데 그러면 한번에 내야하나요? 물론 밀린건 다드릴생각이지만 분할이면 어떻게든 낼텐데 한번에내라고하나요?

사정이 어려우시군요.

그동안 편리를 봐준 임대인의 요구하는 날에는 주택을 인도해 주는게 예의일 것이고

법무사 찾아가서 차용증 쓰더라도 밀린것 다드릴 마음이면 한 번에는 불가능 하고

몇회 분할해서 갚겠다고 차용증에 특약을 적어 넣고 서명 날인하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