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자면, **30인치 캐리어를 들고 가셔도 ‘무게만 맞으면’ 위탁수하물로 문제 없습니다. 다만, 항공사마다 '크기 제한'도 존재하므로 무게 외에 **총합 치수(삼변의 길이 합)**도 주의하셔야 합니다.
✈️ 항공사 위탁 수하물 조건 요약
1. ✅ 티웨이항공 (일반석)
무게 제한: 15kg (사전 수하물 구매 기준)
크기 제한: 삼변(가로+세로+높이) 158cm 이내
초과 시: 무게/크기 초과에 따라 현장 추가 요금 부과
주의: 저비용항공사(LCC)는 크기도 적극적으로 확인하는 편입니다.
2. ✅ 아시아나항공 (일반석)
무게 제한: 23kg ~ 25kg (노선에 따라 상이)
크기 제한: 삼변 합 158cm 이내
대형 캐리어도 보통 문제 없지만 무게 및 크기 초과 시 추가 요금 발생
30인치 캐리어의 일반적인 규격
대략적 크기:
가로 50cm × 세로 30cm × 높이 78cm
→ 삼변의 합: 약 158cm 전후 (항공사 기준선과 같거나 약간 초과 가능)
✅ **따라서 조건 충족 여부는 실제 보유하신 베르만 30인치 캐리어의 크기(cm 단위)**를 확인해야 합니다.
체크리스트
항목 | 체크 사항 |
무게 | 티웨이: 15kg 이내 / 아시아나: 25kg 이내 ✅ |
크기 | 삼변의 합 158cm 이내인지 확인 ✅ |
초과 시 | 공항에서 초과요금 발생 가능 (특히 티웨이) ⚠️ |
✅ 정리
**캐리어의 크기(30인치)**는 무조건 불가한 것은 아니며, 삼변의 합이 158cm 이내이고 무게 기준(15kg/25kg)을 넘지 않으면 위탁수하물로 허용됩니다.
티웨이는 크기·무게 둘 다 철저히 확인하는 편이므로 사전 체크 필수입니다.
탑승 전 항공사 홈페이지에 정확한 규격 확인, 또는 공항 카운터 직원 문의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