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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하다가 저는 스무살 여자고 돈이 필요해서 잠깐 카페 알바를 했는데요(지금은 관뒀어요)

저는 스무살 여자고 돈이 필요해서 잠깐 카페 알바를 했는데요(지금은 관뒀어요) 사장님은 제 아빠뻘 되시는 분이세요 일하다가 수고해라거나 제가 실수했을 때 화는 안내시고 제 어깨를 만지는데 그냥 톡톡도 아니고 살을 잡는(?)느낌의 어깨 터치라 좀 불쾌했어요.. 근데 원래 일하면서 남녀 사이에 터치할 일 굳이 안만들지 않나요..? 제가 오해하는 것 같아서 별 말 안하고 좋게좋게 웃어 넘겼는데 계속 그러셔서 그냥 관뒀거든요ㅠ 이미 다 끝난 마당에 알아봤자 무슨 의미겠냐마는 그냥 생각을 매듭짓고 싶어서요 제가 예민한 것 같기도 해서 사회생활 많이 해보신 분들 답변 부탁드려요..!

그런 상황 정말 불편했겠어요

일하면서 터치가 필요 없는 경우가 많죠

자신의 감정을 소중히 여기는 게 중요해용!!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