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체크인 카운터 자체가 3시간 전쯤 열려요. 미리 온라인을 체크인 수속을 다 마치고, 짐은 키오스크에서 수하물 스티커랑 받고 셀프로 배기지 드랍할 수 있다면 먼저 들어갈 수 있습니다.
2. 원칙적으로는 기내수하물+개인수하물 1인데 면세쇼핑백 하나더 들고 가는걸로 엄청 깐깐하게 하진 않더라고요.
3. 공항 면세점은 이미 세큐리티 체크 다음이라서 기내 액체류 반입 체크 한 이후 입니다. 그래서 면세점에서 구입해 가는건 괜찮아요. 만약, 그 전에 구입하는거면 액체류는 기내로 용기당 100미리 이하, 총 1리터 까지만 가능합니다. 기내로 들고갈땐요. 위탁으로 부칠땐 판매용도로 엄청 사가는 거 정도 아닌이상 특별히 체크하진 않습니다. 슈퍼에서 여러병 구입해 위탁으로 부치는 건 문제되지 않습니다.
술은 면세제한이 있기 때문에 한국에 입국할때 2리터(금액 400달러 이하)까지만 면세입니다. 더 사면 신고하고 관세 내는 거고요.
5. 네, 가능합니다. 면세점은 화폐 여러가지로 결제할 수 있는데 유로로 하세요. 그래야 가장 유리합니다.
참고로, 면세 쇼핑도 좀 할거고 명품가방도 사신다니 한가지 더 첨언 합니다. 면세범위를 주의하셔야 합니다. 800달러 이상 구매하면 신고대상입니다. 명품가방이라면 신고대상일 가능성이 높겠네요. 관세까지 내야한다는 점 고려하시고요.
술은 일반 면세범위 외 항목입니다. 아까 언급한데로 용량은 2리터, 금액은 400달러까지.
자세한 내용은 아래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