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외대식 내신 5.5.. 05인데 현역때 대학 미진학 했다가 알바하면서 이것저것 하다가 이번에 수능
05인데 현역때 대학 미진학 했다가 알바하면서 이것저것 하다가 이번에 수능 접수 하고 정시 조금 부담되서 내신은 준비를 잘 안해서 좀 별로긴 한디 부산외대 두장 썼거든요.. 교과랑 교과면접.. ㅠ 근데 뭐 반응 보니까 다 별로 안좋아서 ㅠㅠ 언어쪽 관심있고 해외쪽으로 관심 있어서 ㄱㅊ겠다 싶어서 넣었는데 반응 보니까 다 별로여서.. 추가라도 붙으면 정시 도전 못하니까 이것땜에 불안하긴 하네요.. 그냥 전문대 응급구조과라도 가서 자격증 따고 해외 갈까요..? ㅠ 사실 유학 관심 있어서 독일유학 가려고 안간건데 인생.. 어떻게 살지 싶고.. 갑자기 우울한 기분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