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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관련 (내공100 2026학년도 자율형 공립 고등학교 2.0으로 선정된 수준은 일반고인 자공고 1학년으로

2026학년도 자율형 공립 고등학교 2.0으로 선정된 수준은 일반고인 자공고 1학년으로 진학하는 현재 중학교 3학년입니다. 내신 따려고 동네로 갑니다이과로 마음을 정하고 진로를 고민중인데,항공우주공학과 약학 사이에서 고민이 됩니다.중1때부터 항공우주공학을 원했지만 아무래도 한국에서는 아직 판이 작고 기회가 적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한, 취업을 해도 돈을 많이 벌지는 못하고 잘 벌어야 대기업이 마지노선같더라고요 그래서 약대를 고려중인데 진학만 하면 약사도 할 수 있고 진로도 많을뿐더러 안정적이고 평생가는 전문직이니 고민이 됩니다어디가 좋을까요

진로를 고민하고 계시군요! 항공우주공학과와 약학과의 선택은 정말 중요한 결정이죠. 두 전공 모두 매력적인 장점과 도전 과제가 있어요.

항공우주공학과는요:

  1. 미래 지향적 산업: 드론, 위성 통신, 우주 탐사 등 새로운 기술의 발전과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분야예요.

  2. 다양한 진로 기회: 항공우주공학과 졸업생들은 항공기 설계 엔지니어, 인공위성 개발원, 항공 교통 관제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할 수 있고, 대체로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신입사원의 경우 3,000만 원에서 시작해서 경력이 쌓이면 1억 원 이상을 받을 수도 있답니다.

  3. 글로벌 기회: 특히 미국과 같은 항공우주산업이 발달한 국가에서는 더 높은 연봉과 다양한 기회가 제공돼요. 예를 들어, 미국의 평균 연봉은 한국의 약 3배에 달해요.

  4. 필요한 기술 및 지식: 수학과 물리학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요하고,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이 중요해요.

약학과는요:

  1.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직업: 약사는 안정적인 전문직으로 평가되며, 특히 인구 고령화와 만성 질환 증가로 인해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요.

  2. 높은 경쟁률과 난이도: 약학과 입학은 여전히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고, 수능 성적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해요.

  3. 장기적인 커리어: 약학 전공은 장기적인 커리어로 평가되며, 졸업 후 약사로서의 직업은 다양한 의료 환경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요.

두 전공 모두 각자의 장점과 도전 과제가 있어요. 항공우주공학은 빠르게 발전하는 산업에서 창의적이고 기술적인 경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약학은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의료 분야에서의 커리어를 보장해요. 최종 결정은 개인의 흥미, 적성, 그리고 장기적인 경력 목표에 따라 달라질 거예요.

각 전공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싶다면, 관련 대학의 웹사이트를 방문하거나 해당 분야의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예를 들어, 항공우주공학과는 한국항공대학교와 같은 기관에서 제공하는 추가 정보를 통해 더 많은 실무 경험을 얻을 수 있고, 약학과는 각 대학의 입학 안내 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입시 요강과 진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