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의견드립니다.
참고만 하세요.
국네 간암환자 70%는 만성간질환이라고 해서 오랜시간 동안 간염이나 간경변증인 간질환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어린나이에 간암은 발생할 수 있지만 대화내용이나 질문내용에서는 개인적으로 거짓일 수 있거나 환자가 어린나이라 간암에 대한 이해가 부족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거짓으로 생각되는 사유는
간암 전이는 흔히 뼈와 폐로 많이 전이됩니다. 통상 간암 4기(진행성 전이)로 이야기합니다.
실제 환자의 병기에 대해 잘 이해못할 수 있습니다.
항암제 먹는다.?
우선 항암제 진행은 간암 3기이내 수술이나 시술이 불가능한 이유 시 항암을 진행하거나 전이 4기에서 시작하는게 일반적이고 1단계 항암 티센아바의 경우 복용약이 아닌 링거 주사제 입니다. 링거 주사제는 개인이 아닌 병원에서 당일 하루 처방되는게 일반적이고 1단계 항암은 적응증에 따라 횟차는 늘어날 수 있고 개인에 따라 다음 단계 항암을 진행할 수 있는데 복용할 수 있는 항암약입니다.
다리가 아파서 건강보험공단에 갔다?
즉 카톡내용에서 간암 1기에서 다리가 아파 검사를 진행했는데 하반신 전이?
우선 건강보험공단은 병원이 아닙니다. 간암 진단하지 않습니다. 간암이 뼈전이가 될 수 있습니다. 1기가 아닌 3기이내에서 전이된 경우 뼈전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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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의견은 거짓일 가능성은 높을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간암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고 있는 부분이 있어 가족중 한 분이 간암 유병자 일 수 있습니다.
쉽게 거짓인지 판단할 수 있는 방법은 여러가지 있지만 신중히 대화내용은 판단하시는게 좋을 것 같고 관련 이유로 금전적부탁이나 불합리한 부탁이 있을 경우 꼭 부모님과 상의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심장병의 경우 악성종양(암)이 아닌 양성종양(물혹)이나 떨어짐 표현을 쓴것 보니 미세 혈전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암이 아닌 심장병으로 지칭한 점에 있어 포괄적인 질병이 의심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