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한 줄 가이드: 걷기 최소 + 갈아타기 적게가 핵심이에요. 2박 3일이면
1일차 오사카(난바 중심) → 2일차 교토(버스투어+료칸) → 3일차 교토역 주변 가볍게 후 간사이공항 이동이 가장 편합니다.
1일차 (고베공항 → 오사카)
이동(추천 순서)
전철(가성비·예측 가능)
고베공항 → 산노미야: 포트라이너 18분. (공식)
2a) 산노미야 → 오사카 난바: Hanshin선(아마가사키 환승 1회), 대략 45분. (경로 예시 기준)
2b) “우메다 공중정원 먼저”라면 산노미야 → JR 신쾌속으로 오사카/우메다 약 22~28분 → 전망대(도보).
프라이빗 밴(가장 편하지만 비용↑)
문 앞→문 앞이라 환승이 없고 부모님이 편하지만, 도심 정체를 타면 시간이 늘 수 있어요. (공식 시간표가 아니라서 구체 요금/시간은 예약 전 확인 권장)
낮 일정(예시)
우메다 공중정원(스카이빌딩 전망대): 9:30~22:30 운영(시각 변동 가능), 도심 조망 명소.
도톤보리·신사이바시 가볍게 + **톰보리 리버 크루즈(20분 미니크루즈)**로 “걷지 않고 야경 맛보기”.
2일차 (교토 버스투어 + 료칸)
도톤보리/난바 출발 버스투어로 아라시야마–금각사–청수사–후시미이나리처럼 핵심만 차량으로 묶어 이동하면, 환승/계단 피로도가 크게 줄어요. (투어사별 코스·보행량 상이)
료칸 체크인 → 가이세키 석식 → 온천: 하루 보행량을 줄이는 가장 확실한 루틴입니다.
3일차 (교토 → 간사이공항 / 18:00 출국)
걷기 적은 코스 2가지 중 택1 (교토역 근처 위주)
교토타워 전망대: 교토역 바로 앞, 엘리베이터로 100m 전망만 즐기고 내려오기 좋아요. (영업시간 예: 10:00–21:00, 변동 가능)
교토역 빌딩 스카이웨이/스카이가든: 역사 내부 공중 통로·휴식 공간(무료)로 걷기 부담 적고 비·더위 회피용으로 좋습니다.
공항 이동(교토역 기준, 둘 다 환승 無)
리무진 버스(하치조구치): 약 1시간25~30분. 짐 많은 가족에게 편해요.
JR 특급 하루카: 약 1시간20분. 좌석 예약하면 더 편합니다.
전반 운영 팁(부모님 ‘많이 걷기 싫음’ 기준)
환승 1회 이하 경로를 최우선(포트라이너→Hanshin, or JR 신쾌속).
정류장 가까운 스폿 위주: 우메다 전망대, 도톤보리 크루즈, 교토타워/교토역 빌딩.
식사는 이동 동선 상 역·몰 내에서(우메다/난바/교토역 몰 다수).
날씨 나쁘면 우메다→난바→교토 “실내 동선(역·몰·전망대)”로 전환하면 체력 소모가 확 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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