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이고 한 100만원 정도 받았는데엄마가 그걸 걍 다 저축하라는 거에요 진심으로 화냄 ㅎ제가 다 쓰겠다는것도 아니고..한 3-40만 쓰고 넣어둘건데..걍 신발이나 옷 살거였어요 누가 이상한건가요
이상한 사람 없습니다.
어머니는 더 중요한 곳에 쓰길바란거고
질문자님은 저축도하고 갖고 싶었던 욕구해소를 위한거니 이상한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이걸로 트러블나면 서로 기분만 상하고 쓸데없는 감정 낭비로 이어지니까 질문자님이 이해해주는것도 에너지, 시간 절약에 좋은 방법입니다.
장학금 축하해요 기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