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안내
체크인 시 투숙자 정보가 모두 예약자(본인) 이름으로 입력된 것은 일반적으로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호텔은 다음과 같은 절차로 체크인을 처리합니다:
주 예약자(대표여행자)의 여권 또는 신분증 제시
예약자 이름과 여권 이름이 일치하면 체크인에 지장이 없습니다.
동반인(추가 투숙객)의 신분증·여권 제시 의무 없음
추가 투숙객은 동행자로 간주되어, 별도의 이름 확인 절차 없이 함께 입실 가능합니다.
예약확인서(바우처) 제출
예약 시 받은 바우처(확인 이메일 또는 앱 내 ‘예약 상세’ 화면)를 제시하면 원활히 체크인이 진행됩니다.
대책 및 권장 조치
예약 상세 화면에서 “문의하기” 활용
MyRealTrip 앱 또는 웹의 예약 상세 페이지에 있는 ‘문의하기’ 기능을 통해 파트너(호텔)에게 메시지를 남겨 추가 투숙객 정보를 알리거나 변경 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
MyRealTrip 고객센터에 연락
1:1 채팅상담 또는 콜센터(1670-8208)로 문의하여 파트너에게 전달되도록 요청하세요.
해외에서 통화 시 +82-2-6022-2443로 연락 가능합니다.
체크인 당일 필수 지참물
본인 여권 또는 신분증
예약확인서(바우처) 스크린샷 또는 출력물
최악의 경우 대책
만약 호텔에서 투숙자 정보 확인을 요구한다면, 대표여행자(예약자)와 동반자의 여권 스캔본을 미리 캡처해 두어 제시하세요.
호텔 프론트에 추가 요청 시, 현장에서 바로 이름을 추가 등록해 주는 곳도 많습니다.
이와 같은 절차를 따르면 2개 객실 모두 본인 이름으로 예약된 상태에서도 문제 없이 체크인이 가능하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참고: 대부분 호텔은 예약자 이름과 실제 입실자 확인만 엄격히 하는 반면, 같은 이름으로 입력된 동반인 정보는 크게 문제 삼지 않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글로벌여행브리핑]을 매일 연재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