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라는 브랜드의 에어컨을 구매했습니다.설치기사가 출장을 와 방음공사를 완료 해놓은 작업실에 에어컨 설치를 했는데, 그 과정에서 하수배관을 뚫었습니다. 기사는 아무런 조치(이야기)없이 설치를 마무리 하고 갔고, 저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지냈습니다. 그 이후 강화마루에 습기가 차고 하였지만 반지하 이기도 하고, 비가 많이 와서 그런가부다 하고 넘겼습니다. 벽에는 흡음재가 가득차있어 물을 계속 빨아들이고 있었겠죠. 그러다 몇 일 전부터 바닥에서 물이 올라오기 시작하여 바닥 공사를 해야겠다 하고 오늘 철거를 하였는데 바닥은 물론 벽 전체가 썩고 물이 흥건 하였습니다. 너무 분합니다.. 청호는 아무것도 해줄것이 없다며 발을 빼고.. 방음공사도 큰 돈을 들여 한 것인데.. 모르고 배관을 뚫었다 이야기 해주었음 이런 사단이 일어나지 않았을 텐데.. 그 뚫은 구멍에 솜을 뭉치로 쳐박아두고.. 화가납니다..어떤 방법이 없을까요?관련태그: 손해배상, 계약일반/매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