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할 수 있나요? 현실적으로 가장 쉬운 방법 알려주세요 결혼 이런거 말고

결혼 제외, 현실적으로 가능한 영주권 취득 루트

1. 취업 기반 영주권 (Employment-Based Green Card, EB 카테고리)

가장 일반적이고 “현실적”인 방법이에요.

  • 조건: 미국 고용주(회사)가 영주권 스폰서를 해줘야 함.

  • 절차:

  1. 미국 회사 취업 → 고용주가 노동허가(Labor Certification, PERM) 진행

  2. I-140 (이민 청원서) 접수

  3. 대기 후 I-485(영주권 신청) → 승인되면 영주권 취득

  • 유리한 직종: IT, 엔지니어링, 의학, 연구직, 학계 등 전문직

  • 장점: 가장 널리 쓰이는 방법, 매년 많은 사람이 이 루트로 영주권 획득

  • 단점: 스폰서해줄 회사를 구해야 하고, 대기 기간이 길 수 있음

2. 투자 이민 (EB-5 프로그램)

  • 미국 내 사업에 80만~105만 달러(약 10~14억 원) 투자 → 10명 이상 고용 창출 시 영주권 가능

  • 장점: 투자금 충족 시 빠른 절차 가능

  • 단점: 자본이 많이 필요

3. 특기/전문가 비자 → 영주권 (EB-1, O-1 등)

  • EB-1A (탁월한 능력자): 과학, 예술, 체육, 경영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사람

  • O-1 비자: “특출난 능력” 인정받아 비자로 미국 들어간 후 영주권으로 전환 가능

  • 장점: 고용주 스폰서 없이도 가능(특히 EB-1A)

  • 단점: 학문적 성과, 논문, 국제상 수상, 업계 명성 등이 있어야 가능

4. 난민/망명 (Asylum/Refugee)

  • 인종, 종교, 정치적 박해 등 특별 사유가 있는 경우 가능

  • 현실적으로는 해당되는 사람이 드뭄

5. 추첨제 (Diversity Visa Lottery, 흔히 "그린카드 로또")

  • 매년 약 5만 명 선발, 지원만으로 기회 가능

  • 단, 대한민국 출신은 현재 대상 제외 (최근 몇 년간 한국 출신 이민자 수가 많아서).

  • 부모가 다른 국적 출신이면 예외적으로 가능할 수 있음.

현실적으로 가장 쉬운 길

  • 일반 한국인 기준:

  • 취업 기반 영주권 (EB-2, EB-3)이 가장 현실적이에요.

  • 특히 미국 대학 유학 → 현지 취업 → 스폰서 통해 영주권 루트가 가장 흔하고 안정적입니다.

  • 자본이 충분한 경우:

  • EB-5 투자이민이 가장 “빠른” 방법이 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