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이공항에서 이온 ATM을 이용해 엔화를 출금하려면 어디에 위치한 기기를 사용해야 하며, 이용 절차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하루에 인출 가능한 최대 금액은 얼마인지도 알고 싶습니다.
간사이공항에서 이온 ATM으로 엔화를 출금하려면, 공항 내의 국제선 또는 국내선 터미널에 위치한 이온 ATM을 이용하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항공사 체크인 카운터 근처 또는 공항 내 주요 안내소 근처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용 절차:
1. ATM에 카드(여행계좌 또는 체크카드) 삽입.
2. 화면의 언어 선택 후, 카드사에서 지원하는 해외인출 서비스를 선택.
3. 필요한 경우 PIN번호를 입력.
4. 엔화 출금 금액 입력 후 확인.
5. 출금 완료 후 영수증 또는 현금 수령.
하루 인출 최대금액은 약 50만 엔(혹은 카드사별로 다를 수 있음)을 기준으로 설정되어 있으나, 카드사와 계좌 조건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사전에 카드사에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호자동의는 일반적으로 필요하지 않으며, 출금 시 PIN번호 입력이 보안 수단입니다.
민증(신분증)은 ATM 이용 시 요구되지 않으며, 숙박이나 비행기 탑승도 별도 신분증 없이 가능하지만, 신분증이 필요할 경우 여권을 지참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일본 내에서 여행, 숙박, 비행 스케줄은 별도 준비사항이며, 충분한 계획과 예약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