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금니 사이 통증, 잇몸 통증 처음에는 어금니쪽 잇몸통증 이 있어서 치과에 갔는데 중치도 없다 하시고

처음에는 어금니쪽 잇몸통증 이 있어서 치과에 갔는데 중치도 없다 하시고 스켈링만 해주셨어요.  그리고도 한동안 좀 아팠어요. 이게 일상생활을 전혀 못하게 아픈 건 아프다 안 아프다 반복했어요. 이후 한 5개월 뒤쯤 다시 아프기 시작하면서 잇몸도 좀 붓고 더 아프더라구요. 피는 안나요. 이번엔 다른 치과를 가서 사진도 찍었는데 역시 나 충치는 또 없다 하시면서 치실 잘 하라는 말과 스케링을 해주셨어요. 이후 2주가 지나도 통증이 없어지질 않아 다시 방문하니 잇몸 스켈링을 받았어요. 약을 지어주셨는데 이후 2주 동안 역시 통증이 또 있다가 없다가 반복하더라구요. 이게 막 미치게 아픈건 아니지만 계속 신경이 쓰이게 아프고 머리도 지끈지끈 하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치과를 방문하였는데 지금은 딱히 충치도 없고 별다른 치료가 없어 아플때만 약을 좀 드셔보라면서 약을 지어줬어요.그래서 아플때만 좀 먹고 하니 또 한 3~4달은 지나갔어요. 그 기간동안에도 이게 아프다 안 아프다 반복하더라구요. 최근 3주 전부터 치아 사이가 지속적으로 아프기 시작했어요. 저번처럼 잇몸이 붓거나 하진 않고 치아 사이가 아프더라구요. 가던 병원을 가려는데 예약이 다 차서 다른 병원을 갔어요. 거기서도 역시나 충치는 없다 하시면서 피곤하면 좀 더 아프시죠? 라는 말과 함께 그냥 말도 없어 잇몸 스켈링을 했어요. 이후 역시 지금 3주 동안 계속 아픕니다. 이게 무언가 음식을 먹고 나면 조금 더 아파요. 치과에서 처럼 치실도 열심히 하는데 치실을 하고 나면 더 아파요. 치실이 치아 사이에 들어가면 아파요.다시 치과를 예약해두긴 했는데 이게 지금 계속 이렇게 두는게 맞는건가요?조금씩 더 아파가는데 병원에서는 그저 치실 잘 하시고 관리를 잘하는 거밖에 없다 하니 원 답답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