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 후
소련:오! 한반도 비었네? 공산화 가즈아!~(소련 남하)
미국:잠깐! 동작 그만! 혼자 먹냐?!(미국 북상)
미국,소련(쳇.. 저 녀석이랑 싸우는거 보단 반은 양보 하는게 낫겠지):한반도는 독립한지 안됐으니 당분간 우리가 반띵해서 신탁 통치하자
이렇게 분단의 시초가 만들어지고 소련,중국,북한 개노답 삼형제가 한국전쟁을 일으켜 우리 선조들의 수많은 생명과 재산을 유린하고 공산화 시키려고 했으며 이후로도 우리의 주적인 북한의 후견국 역할을 해왔다는 점에서 소련은 명실상부한 한국의 적대 국가였습니다.
그런데 소련이 무너지고
러시아:한국아 나 저번에 빌린 돈 무기로 대신 갚으면 안돼? 나 돈이 없어서..
한국:너네 무기? 그래 뭐 그렇게 해(쟤네 무기면 나쁘지 않지 오히려 개꿀일 수도)
이렇게 불곰사업을 통해 한국의 무기가 발전할 수 있었고 소련 때에 비하면 훨씬 우호적인 관계로 변했죠 민간 차원에서 교류도 활발히 이루어졌고 러우전쟁 이전에 한국 도시락 라면이 러시아에서 인기가 대단 했어요
하지만 완전한 우방이였는가 라고 하면 그렇다 답하긴 힘든게 러시아는 중국과 함께 대북제재의 수위를 낮추는데 힘 써온 나라라 한국 입장에서는 안보적인 위협이기도 했죠 그래도 중국과 달리 어느정도 대화가 되겠다는 인식은 있었는데 러우 전쟁 터지면서 완전 나락 간거죠
당연히 서방은 러시아의 침략 전쟁을 강력 규탄했고 한국도 이에 동참했죠 러시아는 이에 삔또가 상한 것도 있고 원래 속전속결로 끝내려 했는데 생각보다 길어지고 서방에선 왕따 시키니 그나마 같이 놀던 중국,북한 같은 애들하고 더 붙어 먹을 수 밖에 없었던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