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트럭의 위쪽을 싹 다 날려서 쓰는 사례가 외국에서는 있습니다만. 이를 테면, 과원 내에 직접 가지고 들어가는데 있어 가지라든가 그런 것이 부딛히니 뭐 이를 테면, 뒤에 물건을 쌓는 부위까지 앞쪽 사람이 들어가는 부분을 없앤다거나. 그런 것을 경상용 트럭 같은 것으로 하는데. 물론 골프카라든가 그런 걸로도 대체할 수는 있는데요. 이런 저런 이유로 일반 차량을 그런 식으로 마개조?해서 쓰는게 이쪽 산업에서는 일반화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아무래도 국내에서는 그리 하는 곳이 없거든요. 농기계로서 경상용 트럭을 이를 테면 3ha한다고 하면 10개 정도 중고로 잔뜩 구비해서 쓴다거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아무래도 국내에서는 법이라든가 기타 등등으로 그리 하기는 어려운 부분인지 일단 질문을 드립니다.

이 경우 일반 도로 주행은 아예 불가능해집니다. 즉 번호판을 못 답니다. 대규모 농장이면 농장 내부에서만 쓴다는 조건하에 불가능한건 아니지만 사실상 이 조건을 만족할 수 있을 정도는 국내에서는 현대서산농장이나 삼양목장 정도의 규모는 나와줘야 하기에 일반적인 자영농 수준에서는 답이 안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