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 낳고 3개월쯤부터 빠지더니 지금 40개월인데도 머리가 진짜 어마어마하게 빠져요.근데 탈모라기엔 그만큼 속이 잔디밭이에요.원래 머리숱이 많은편이었는데 많이 빠지고 자라도 아직 많은데 많고 많이빠지고 많이 자라서 집바닥이 엉망인데..진짜 엄청빠지고 엄청자라서 미용실갈때마다 놀라세요..다행히 이마쪽은 아니고 곳곳에 너무 많이 빠져요;빠지는만큼 자라긴하는데 탈모라고 봐야할지..치료를 받아야할까요?
모발이 약해져서 그래여ㅜ
가름모샴푸같은거 쓰시고 검은콩 같은거 드셔보세여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