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0살 여자예요모솔이고... 자존감이 좀 낮은 편이에요요즘 연애가 너무 하고 싶은데 남사친도 없고 주변 친구들도 다 남사친이 없어보이고 그래서 소개 시켜달라고 하기도 그래요.BMI기준 정상이긴 한데 제가 보기엔 통통해 보여요. 그냥 제 외모 자체에 자신감이 거의 제로예요근데 중고딩 때 친구들이나 새로 사귀는 사람들이 저한테 남자친구 없냐고 많이들 물어봐요 주변에 남자가 없어서 여자들이 물어보는 거고요...없다고 그러면 왜 없냐고, 과팅 안 들어오냐고 그러는데저는 제가 못생겨서 그렇다고 생각하거든요...근데 주변에서 남친 없냐고 물으니까 남자친구가 있어보이나?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나도 연애할 수 있으려나? 이성적 매력이 있나? 이런 생각이 들다가도 거울이나 단체사진 보면 그냥 자신감 훅 떨어지고 그래요...남친 있냐고 묻는 건 그냥 스몰톡 주제 중 하나겠죠?...AI 답변 달지 말아주세요
그냥 묻는거거나
혼자 다니면 궁금해서 물어보는 것일 가능성이 높아요
근데 과팅이 소개팅보다는 다른 과 친구를 만들 기회기도 해요. 또 외모만이 연애의 요인도 아닙니다. 본인의 강점을 살리면 되요
왜 부정적으로 생각하나요? 그저 본인이 상처받는 게 두려운 것 아닌가요? 그렇다면 한 번은 앞을 내다보는 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