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해외에서 살다가 한국에 오셨는데 수입과 재산이 없으셔서 기초생활수급자로 생계,주거,의료 지원을 받고계십니다.저는 중견기업을 다니다가, 마침 휴직을 하게되었고, 제앞으로 재산이 없어서 부모님이 기초생활수급자가 인정되어 그렇게 지내십니다.문제는 제가 곧 중견기업에 다시 취직할 예정인데,소득이 실수령 400정도 되고, 그럼 부모님 지원이 끊기게 되나요? 저는 딸 하나고, 제앞으로 빚도 있고, 재산도 없는데 이 수입으로 두분 생활비를 드리면 저도 같이 어려워집니다. 이런 사각지대에 있는 저같은 경우에도 입사를 하면, 부모님 수급자가 끊기게 될까요?
부모님이 생계급여를 받는 것이 유지가 되려면 부양의무자의 연소득 1억3000만원 이하 일반재산 12억원을 이하이면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월소득 400만원 정도이면 아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주의할 것은 2인가구 부양의무자라면 월 생활비 지원금이 중위소득의 15%인 589.898이하까지는 상관없으나 그 이상 초원하면 사적이전 소득이 되어서 부모님의 생계급여가 차감이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국가 전문자격사:일반행정사,변호사,관세사,세무사,수의사,건축사,변리사,회계사,노무사 9개 전문직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