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40세 미혼 전 여친은 38세 아이가 있는 돌싱 입니다.처음 만났던건 원래는 아는 지인이었지만현실적으로 힘들겠지만 한번 알아가보자 라는 생각으로만남이 시작됐고 단기간에 뜨거워져 관계도 일주일도안되는 기간안에 하게되었습니다.저는 그 과정에서 한번 아픔이 있는 여자라 생각되어되게 잘해주고 헌신적으로 챙겨줬지만전 여친이 먼저 헤어지자고 하네요.총 사귄 기간은 한달입니다.이 부분에서 제가 이해 안되는 부분이 너무 많네요.그동안 3번의 헤붙이 있었고 꼭 관계후에 아래 이야기로헤어지자는 이야기를 했네요..제가 궁금한건 이런 상황의 여자들도 일반적인 여자들 처럼감정적 이성적인 조건? 을 보나요?1. 여자 어머니의 반대 (38인데 어머니가 반대 한다고 헤어지자고이야기를 먼저 함 저는 이해가 안됨 상대는 모태신앙)2. 현실적으로 여유가 없고 연애가 힘들다고 헤어지자는이야기를 두번째로함 (저는 일,육아를 해서 힘들겠구나 이해)3. 감정이 없다 라고 이별 요청 (이 과정에서 저도 정이 떨어지고자존심이 상해서 이별의 승낙)
한번 경험이 있기 때문에 오히려 더 많이 봅니다.
나이도 차고 자식도 있기 떄문에 주변 시선도 더 신경쓰게 되고,
이번에 잘못 만나면 정말 인생이 망할 수 있다는 생각에 더 조심하게 되죠.
깨진 유리의 법칙이라는게 있는데,
한번 깨어진 유리잔은 아무리 정교하게 복구 하려고 하더라도 쉽게 깨어지고 그 깨어진 표면이 그대로 보이며 결국 파편들로 인해 상처를 입게 되죠.
한번 그렇게 헤어지게 되면 다시 만난다 하더라도 또 비슷한 이유로 헤어질 확률이 높고,
그게 아니더라도 다른 이유를 만들어서라도 이별하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돌싱이랑 연애 시, 한번 헤어지면 더 도전하면 서로에게 아픔만 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