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남편이 자전거를 타고 가다 작은 4거리에서 오토바이랑 부딧혔는데 오토바이가 넘어지면서 부서졌어요~~ 사고 당시 자전거랑 남편은 멀쩡하고 오토바이가 오토바이 무게를 못견뎌 넘어졌고 그분이 자기 어깨고 아프고 싸이드밀러도 비싼건데 흠이가고 했다고 해서 남편이 우선 연락쳐주고 헤어졌데요 몇시간후 자신은 어깨를 치료중이니 그냥 그건 괜찮고 오토바이 마후라가 고장나 고쳐야하니 그 금액이 80 만원이 넘으니 3:7로 저희가 60만원을 주면 합의 될것같다 그래서 남편은 자전거 보험도 없고 너무 미안하고 해서 바로 그날 입금해줬습니다~~ 다음날 혹시나하고 일상생활 보험을 알아보니 보험이 되더군요 서류로 그쪽 오토바이 등록증과 고장난 사진 구매 내역이 필요하다고해서 상대방에게 연락했더니 알았다고하고 서류를 안주고 돈이 없어 아직 부품을 못샀다해서 저희가 다시 보험회사 알아보니 그냥 증빙 금액만 있음 될것같아 구매 내역이 없어도 된다해서 연락을 몇번더 했습니다 그런데 알았다고 하던사람이 이젠 일주일체 연락을 안받네요 혹시나 연락처를 검색해보니 인근 오토바이 배달업체를 하는 사람같아 동료한테 전화해보니 그래도 연락안주고 다시 동료한테 연락하니 자기는 합의다 끝난상황이라고 신경쓰지말라했다네요~~사무실도 알고있어 가서 만나야하는지~~ 보험 회사는 경찰에 접수하라는데~~ 그분이 계속 서류를 준다해서 저희는 믿고 기다린건데 이젠 전화까지안받고 이게 이런일인가 점점 화가 나네요~~ 만약 다른 이유가 있다면 속시원히 말이라도 해주면 덜 화가 날텐데 이런경우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혹시 이런경험 있으신분 조언 부탁드려요
연락을 안 받는 상황이 안타깝네요
경찰에 신고하고 서류 요청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마무리 잘 되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