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미 “사용 완료”로 뜬 경우
기프티콘(특히 CU 같은 편의점 상품권)은 바코드를 한 번 스캔하면 즉시 사용 완료 처리가 됩니다.
따라서 “사용 완료”가 떴다는 건 누군가 실제 매장에서 사용했다는 뜻이에요.
2. 누가 사용했는지 확인할 수 있나요?
판매자 개인이 직접 어느 매장에서 사용됐는지 확인은 불가능합니다.
다만, 발행사(토스 브랜드콘 → CU 본사/운영사)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언제, 어느 매장에서 사용되었는지”는 확인해줍니다.
정확히 누가 사용했는지는 개인정보라 안 알려주지만, 사용 매장과 시간은 알 수 있어요.
CU 고객센터(1577-1414) 또는 토스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
3. 환불 문제
기프티스타 같은 개인 간 거래 플랫폼은, 이미 사용 완료로 확인되면 환불해도 기프티콘을 돌려받을 수가 없습니다.
즉, 환불해주면 본인만 손해를 보게 됩니다.
만약 구매자가 “사용 안 했다”고 주장하더라도, 시스템상 사용 완료 = 누군가 사용한 것이라서,
판매자가 실제로 사용 안 했더라도 이미 코드가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예: 구매자 쪽에서 사용했는데 환불 요구하는 경우도 있어요…)
4. 대처 방법
토스/브랜드콘 고객센터에 사용 내역(날짜, 매장) 확인 요청
구매자에게 해당 내역을 전달 → 본인이 사용하지 않았음을 설명
그래도 환불을 강하게 요구한다면, 플랫폼 고객센터(기프티스타)에 분쟁 접수
✅ 정리
“사용 완료”는 실제 매장에서 사용된 게 맞습니다.
사용 매장은 고객센터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환불을 해주면 님만 손해라서, 반드시 사용 내역 증빙 → 구매자와 플랫폼에 전달 후 처리하시는 게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