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53 [익명]

생각해보면 진짜 여자 때문에 그렇게 막 슬퍼하고 울고 그럴 필요가 있었을까요?그냥 평생혼자 그때는 뭔가 큰 상실감이 있었는데요. 어자피 맘 떠난 여자와 사랑은

그때는 뭔가 큰 상실감이 있었는데요. 어자피 맘 떠난 여자와 사랑은 내가 뭔 짓을 해도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을 10년전에 깨달았고그걸 요즘 이런저런 글들 읽으면서 다시 읽어요.그럼 나 혼자만 슬퍼하고 울고 왜 그래야만 했을까?전혀 그럴 필요가 없었는데.그리고 요즘은 그냥 남들이 뭐 결혼을 하건 혼자살건 상관없이그냥 평생 혼자 사는건 어떨까 그런 생각도 해요.누구 맞쳐주고 살면서 살기도 싫구요.

요즘은 혼자살아도 뭐 상관없죠

외로움을 적게타시는 분이시라면요

​

다만 혼자 슬퍼하고 울고 그러셨다지만

아마 그분도 많이 슬프셨을거에요

티가 안났던 이유는

​

여성분들 대부분 헤어지기 몇개월 전부터

마음을 정리해나가고 이별을 말하기 때문에

질문자님 혼자 슬펐다고 생각하셨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결혼은 맞춰주는 것이 아니라 서로 이해하는 것이라고 하죠

질문자님의 성격이 상대를 위한 마음보다는

내가 배풀어준다는 마음이 큰 사람이라면

혼자 지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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