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대부분의 경우 다녀야 합니다.
요양보호사 자격증은 독학으로 책만 보고 시험만 보는 건 안 되고,
보건복지부 지정 요양보호사 교육기관에서 정해진 시간의 교육을 이수해야 시험 응시가 가능해요.
교육 내용은 이론 + 실기 + 현장실습으로 구성돼 있고, 시간도 꽤 필요합니다.
학원비는 “국비지원 여부, 자부담 여부, 학원 조건, 신규자 vs 자격증 보유자 여부, 교육시간” 등에 따라 달라요.
*신규수강자 : 약 70~100만원선 / 국비지원시 20~30만원선(지원비율, 개인사정에 따라 상이함)
*자격증보유자(사회복지사,간호조무사등) : 신규보다 자부담비용이 훨씬 낮아짐.
학원비 말고도 고려해야 할 게 있어요:
교재비 / 실습비 등 별도 비용이 있을 수 있고, 응시료와 출석률조건 등이 있습니다.
자비 부담금 환급 조건(일정기간취업유지등) 있는 경우가 많아요
기간은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한 번에 합격한다는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전체 준비 기간은 약 1개월 반~2개월(6~8주) 정도 걸립니다.
(단, 교육 일정과 시험일정에 따라 조금 달라질 수 있어요)
*보건복지부 지정 교육기관에서 법정 교육시간 이수 필수(4~6주)
*시험접수및시험발표(10일정도)
*자격증발급(7일정도)
예를들면,
9월 초 학원 등록 → 교육 수강 (~10월 중순)→ 10월 말 시험 응시 → 11월 초 합격 발표→ 11월 중 자격증 수령 가능
전체 6~8주 정도면 취득 완료 가능 (시험 1회 합격 기준)
합격률은 90% 이상으로
100문제 중 60문제 맞히면 합격 (필기+실기 합산)
학원에서 시험대비 모의고사나 예상문제집도 다뤄주기 때문에, 수업만 잘 따라가면 합격 어렵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