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88년생 4월27일 진시 음력 이구여 전 95년생 9월22일 묘시 음력입니다 너무너무 힘들어 이혼 하려합니다 그런데 싱숭생숭해요 이 사람이 미워서 그런것도 아니고 금전적으로 너무너무너무 힘들어서 하려구여 저도 안놀고 남편도 안놀아요 근데 낼것만 내도 모일수가 없어요 미래가 없어요 ㅠㅠ 그래서 이혼하려는데 이게 맞는가 싶네요

결정하기 힘든 상황이네요

경제적인 걱정이 크면 이혼도 하나의 선택일 수 있어요

미래를 고민하는 건 자연스러운 감정이에요

잘 생각해보시고 자신에게 맞는 길을 찾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