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에서 물이 계속 흘러 그냥 계속 쓰다가 이제는 좀 날이 선선해진 것 같아 다시 사용할 일이 없겠더라고요. 그래서 완벽하게 벽지 건조하고 곰팡이를 지워봤는데 뭘 해봐도 끄떡없어요ㅠ위에 휴지 붙여서 락스도 올려봤는데도 색 변화조차 없네요..벽지가 얇은 편이라 지운다고 문지르면 때 밀리듯이 부들부들 찢기는데 이렇게 하다가는 저희 집이 아니라서 전체 도배비 물어내야 할 판이에요..티 안 나게 없앨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뾰족한 수가 없다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