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가위에 눌리다시피해서 대학병원 정신과에 다녀왔어요제가 보기엔 휴대폰을 과다 사용해서 그런거 아닐까하는 우려도 있고 초등때부터 집안에 불화로 아이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것 같아주의력cat검사와 지능검사를 했습니다그외에 혈액 심전도 검사를했고 뇌파검사만 기다리고 있습니다교수님과 초진보고 운이좋게도 그다음날 모든 검사를 할 수 있었어요.교수님께서는 아이의 지능은80정도 나왔고뚜렷하게 adhd나 경계성이라는 말씀은 없으셨구요아직 교수님께서 확신이 안서는건지산만한것 같다라는 말뿐,잠재적 지능은 보인다는 말뿐뚜렷한 답변이 없었어요다음에 예약된 뇌파검사하고아이 휴대폰 사용 규칙세우고다음에 만나자고 하시고 진료를 마쳤는데....잘때 먹는약 처방해주셨구요.불안증에 좋은 약인듯합니다아이는 정신과가는거에 거부감이 있구요제가 병원얘기하면 더 신경질 짜증 심하고중학교들어와 욕과 감정기복이 심하구요.뇌파검사와 다음진료를 거부하고 있어요가위눌리는것도 병원다녀온뒤엔 약을 안먹어도 눌리지않는다고 합니다.제가 아이를 더 나쁘게 만드는건 아닌지판단이 서질안네요아이아빠가 adhd판정을 받아 약을 먹고있는데그래서 더 그런듯합니다.사실 병원에서 이것저것 검사하라고 해서 검사비용도 생각보다 어마어마하게 들었는데....뚜렷한 말씀이 없으니...뇌파검사를 하면 adhd나 가위눌렸것도 정확히 알수 있는걸까요?답변부탁합니다.

  • 뇌파검사만으로 ADHD나 가위눌림 원인을 확정할 수는 없습니다.

  • 아이가 당장 큰 위험 증상이 없다면, 검사보다 생활습관 관리·심리적 지지가 우선일 수 있습니다.

  • 경제적 부담이 크다면, 검사 전 필요성에 대한 명확한 설명을 담당 교수님께 요청하세요.

< 채택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