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맘스터치 에드워드리 싸이버거 세트를 포장 주문하시려는군요!
맛있게 먹기 위한 타이밍, 보관, 요청 팁 등 실전 꿀팁을 준비해봤어요.
지금부터 기다림 줄이고, 맛은 살리는 포장 팁 알려드릴게요.
1. 대기 시간 줄이는 주문 타이밍 팁
1) 점심시간(11:30~13:30) / 저녁시간(17:30~19:00)은 피하기!
→ 해당 시간대는 배달·포장 모두 몰리는 시간이라 대기시간이 길어질 수 있어요.
→ 오전 11시 이전, 오후 3~5시 사이에 방문하거나 포장 예약하면 비교적 빠릅니다.
2) 방문 전 미리 전화 주문 or 맘스터치 앱 사용
→ 전화로 미리 주문해두면 매장 도착 시 바로 픽업 가능해요.
→ 일부 매장은 카카오톡 주문하기나 맘스터치 공식 앱에서도 사전 주문 가능합니다!
2. 포장 시 요청하면 좋은 사항들
1) "소스는 따로 주세요"
→ 싸이버거는 마요+데리야끼 소스가 들어가는데, 포장 시 눅눅해질 수 있어요.
→ 요청하면 소스를 따로 포장해 주는 매장도 있습니다.
2) "채소는 따로 담아 주세요"
→ 양상추·양파 등이 많아 수분이 생기기 쉬운데, 따로 포장하면 바삭함 유지에 도움돼요.
3) "감자튀김은 바삭하게 부탁드려요"
→ 일부 매장에서는 ‘덜 익은 감자튀김’이 나오는 경우가 있어요.
→ "조금 더 바삭하게 부탁드릴게요~"라고 요청하면 더 맛있게 받을 수 있습니다.
3. 포장 후 보관 & 맛있게 먹는 방법
1) 바로 먹지 못한다면, 포장 풀지 말고 전자레인지 X
→ 버거 포장은 습기와 열을 머금기 때문에, 그대로 두면 눅눅해지기 쉬워요.
→ 최소한 종이포장만 살짝 열어 습기 배출해 주세요.
2) 집 도착 후 5~10분 내 섭취가 베스트
→ 치킨 패티의 바삭함은 시간이 생명입니다!
→ 늦게 드실 경우엔 에어프라이어에 3분 정도만 재가열하면 바삭함이 살아나요.
3) 감자튀김은 알루미늄 포일에 펼쳐 재가열
→ 전자레인지보단 에어프라이어나 오븐에 170도 2~3분 돌리면 바삭함이 돌아옵니다.
보너스 팁: 싸이버거 세트의 “추가 조합” 추천
- 치즈 추가: 패티에 치즈 얹으면 더 풍미 있는 맛!
- 스페셜 소스 변경 가능 여부 체크: 매장에 따라 매운소스나 화이트소스로 바꾸는 것도 가능
- 감튀 대신 콘샐러드 or 치즈볼 교환 가능 여부 확인: 일부 매장에서 세트 구성 교환 가능해요
맘스터치 싸이버거는 포장 시 살짝만 신경 써도 훨씬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메뉴랍니다.
기분 좋은 식사 되시길 바라고, 함께 드시는 분이 있다면 더욱 즐거운 시간이 되셨으면 해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