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해몽부탁드립니다 오늘 꿈을 꿨습니다학교 갔다가 몸이 안좋아서 씻고 침대에 누워서 자는데

오늘 꿈을 꿨습니다학교 갔다가 몸이 안좋아서 씻고 침대에 누워서 자는데 꿈을 꿨거든요근데 내용이 뭔가 좀 이상하다고 해야되나제가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어서 이런 꿈도 해석이 있나 궁금해서 물어보려고요미리 말씀드리자면 저희 부모님은 꿈에 나오는 것과 다르게 매우매우 친절하시고요.제가 원래 옷에 돈을 잘 안써요돈이 적은 건 아니고요있는걸로 매일 돌려입어서 그런지 부모님도 돈쓰는걸 막기보다는 좀 사라고 말하는 편입니다남사친도 학과 친구들 말고는 없고요그나마도 학과가 여초여서 더 없고요(내용은 기억나는대로 적어서 흐름이 매끄럽지 않아요)*내용*내가 침대에서 잠자다가 일어나서엄청 옷쇼핑을 한다비싼것도 사고 이것저것 산다그걸 들고 집에 가니까 아빠가 뭐라 그래서내가 집 밖으로 나가서 내 마음대로 막 날아다녔다(엄마는 잠자는 새에 나가서 아파서 자고 있는줄알고있음)아빠는 왜인지 모르겠는데 경찰이랑 막 나를 찾으러 온다날아다니다가 엄마가 집에 들어가려는 걸 보고 내가 먼저 집에 들어가서 다시 자는 척을 한다근데 이미 엄마는 내가 구매한 것들을 알고 있었고내 남사친들의 엄마들이랑 같이 들어와서 “옷 사려고 돈 모았구나” 하고 말한다그때 내가 갑자기 일어나서 그냥 사고 싶었다고 주저리주저리 울면서 말했다반항하고 싶었다나 뭐래나그러더니 남사친 엄마들이 자기 아들들이 너 주려고 샀다고 말하면서 옷이 담겨있는 종이가방들을 주셨다이러고 잠에서 깼어요잘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