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 여학생입니다. 원래 실용무용 입시 준비를 하고 싶었는데 무릎 건강 문제 때문에 부모님이 많이 반대하세요. 저는 정말 댄스를 하고 싶은데, 만약 입시를 못 하게 되면 위탁고등학교를 가려고 생각 중인데 위탁 신청 기간이 지금이라 고민이 됩니다.혹시 비슷한 상황 겪으신 분들이나 조언해주실 분 있을까요?1. 무릎 건강 때문에 무용 입시 준비하면서도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2. 만약 위탁을 가게 된다면 제과제빵이나 미용 쪽으로 가려고 합니다. 위탁 다니면서도 댄스를 계속 이어갈 수 있을까요?3. 현재 일반고에 재학 중인데, 만약 댄스 입시를 못 하게 된다면 인문계 고등학교에 다니면서도 제과제빵이나 미용을 지금부터 시작해서 준비할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10대인데 무릎안좋으면 이미 망한거임 몸쓰는직업은 무리임
학원다닌다고 하면 조퇴시켜줌 대부분 그런학생은 하위권이라 교실에 있어봐야 도움이 안되기때문에 하고싶은거하게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