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아빠의 도박으로 인한 이혼 가정 딸입니다아빠가 도박으로 인해 저에게 아빠가 스스로 목숨을 버린다고 협박하여 돈을 뜯어갔었고 이혼 후 재산분할 문제로 저에게 계속 연락을하여 탐정과흥신소 통해 엄마랑 저를 찾아내서 죽이겠다, 등등 연락이 너무 와서 신고를 해서 아버지는 접근금지 를 받은 상태입니다그 후로 저는 침대에서 일어나기도 싫고 아무것도 하기가 싫고 일도 그만 둔 상태입니다 제 생각은 저가 괜찮은거 같은데 어떤 날 보면 우울증이 걸린건가 싶고 모르겠습니다 조금 힘들긴 하지만 저는 괜찮다고 느끼는데 저 괜찮은거 맞겠죠?
마음에서 괜찮다고 생각하시는 날이 늘어나고 있다면
잘 이겨내시는 것 같아요
친권이나 이런 부분들 잘 끊어내시고 연락 받지 마세요
아빠라는 이유로 딸에게 협박하는 아빠라면
연락하지 않고 살아도 됩니다
더 단단하게 밝게 이겨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