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변호사님. 아래와 같은 상황에 대해 법적 검토가 필요합니다. 1. 저는 현재 **카페(가게)를 6년째 운영** 중입니다. 2. 가게를 시작할 당시 당시 여자친구가 있었고, **결혼을 전제로 교제**했습니다. 3. 여자친구는 **가게 이름, 컨셉, 캐릭터 디자인(스티커 제작 등)**을 도와주었고, 초기에는 **금전적으로 일부 지원**도 해주었습니다. - 다만, 가게의 **명의와 사업자 등록, 주요 자금은 모두 제 명의와 제 자금**이었습니다. - 여자친구가 도와준 금전 부분은 교제 중에 이미 모두 **상환 완료**했습니다. 4. 교제 말미에 여자친구에게 **1000만 원을 추가로 빌렸습니다.** 5. 저희는 약 **2년 9개월 전 결별**했으며, 여자친구는 그 이후 가게와 전혀 관계없이 지내왔습니다. 6. 이후 **작년 겨울 가게 한 곳을 정리하면서 여자친구에게 1000만 원을 변제했고, 보증금 1000만 원을 추가로 지급**했습니다. 7. 그런데 최근 여자친구가 **남은 1000만 원과 권리금 분배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 제가 확인하고 싶은 부분- 여자친구가 요구하는 **남은 1000만 원과 권리금 분배에 법적 근거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 가게는 제 명의로 운영 중이며, 여자친구는 **사업자 등록, 임대차 계약, 운영 등에는 일절 관여하지 않았습니다**. - 단순히 교제 시절에 도와줬다는 사정만으로 **가게 운영권·보증금·권리금에 대해 청구할 수 있는지**가 쟁점이라 생각됩니다. 관련태그: 매매/소유권 등, 임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