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 고등학교 1학년인데 지금부터 EJU공부 시작하기 늦지 않았을까요?
본인이 어느 쪽 학교를 지망하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그리고 현재 어느 파트를 공부하고 있느냐에 따라서도 다릅니다.
무턱대고 N3를 접수했다고 해도,
이게 N3 레벨에서 N3를 접수한 것인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그냥 N3를 집어넣고 어떻게든 닥치는대로 공부해서 시험을 보실 생각인지 (수준은 N3이 전혀 아닌데)
이 부분이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뭐라고 정확하게 짚어서 말씀드리기는 어려운 대목입니다.
그리고,
일본 대학을 준비하시려면 독학이 아니라,
학원 가셔서 기초부터 제대로 배우시는 걸 권장드립니다.
야매로 배운 일본어는,
나중에 학원 가서 중급이나 고급 일본어를 배울 때 뽀록나기 때문에 그 때 가서 후회하고 시간 들여서 다시 기초 잡지 마시고,
애시당초,
첨부터 제대로 각 잡고 배우시는 게 훨씬 낫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기초를 학원에서 배우지 않고,
" 자기들이 어느 선까지 독학을 한 상태로 학원으로 들어가는데 "
이런 상태에서,
학원 수업을 스무스하게 듣는 학생이란,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그 말은 즉슨,
여기서 생기는 불협화음을 해결하기 위해선,
미리 이런 상황을 대비하고 알아놓은 다음에,
기초부터 제대로 공부를 독학으로 하고 학원으로 들어갈 것인지,
아니면,
그냥 첨부터 대학 출원까지 " 원스텝 " 으로 도와주는 곳이 있으면 그 쪽 가셔서 아예 첨부터 각잡고 배우시는게 훨씬 낫다는 것이죠.
하나 여담으로,
아는 지인이 " 도시샤대학 " 을 붙어서 올해 인제 2학년이 되는 학생인데,
이 학생의 경우 또한,
지방에 살아서 변변치 않은 학원들 밖에 없어서 본인이 일본어에 미쳐있어서 N3 정도까지는 " 독학 " 으로 공부를 했다고 합니다.
물론,
이 친구 .... 내공이 상당한 친구라서 조금 예외였지만
이 친구가,
상경해서 " 시사 일본어 학원 " 을 다니면서 운이 좋게 (본인도 많이 부족하다고 늘 말했음) 도시샤 대학에 붙어서 지금 대학 생활을 하고 있구요.
이 친구가 하는 말 또한,
" 기초는 확실하게 학원 통해서 배우는 게 맞아요 " 라는 코멘트였습니다.
저 또한,
이렇게 생각하구요.
그렇기 때문에,
일단 EJU만 다루는 " 입시 학원 " 이 근처에 없다면,
혼자서 독학하시는 것보다는,
기초 혹은 JLPT만 전문적으로 가르쳐주는 학원이라던가,
요즘은,
" 온라인 " 으로 수업을 받을 수 있는 곳들도 많으니
소수 정예나,
1대1 수업을 해 주는 곳에서 전문적으로 배우신 다음에,
N2, N1 정도의 레벨이 되시면,
EJU를 종합적으로 다루는 " 입시 학원 " 이라는 곳을 찾아보셔서,
꼭 오프라인이 아니더라도,
" 온라인 " 으로 수업 하는 곳들도 몇몇 큼지막한 곳들이 있을테니깐
그런 쪽 찾아가셔서 수업 들으시면 되겠죠?
의외로,
서울에 있는 입시 미술학원이나 (일본) ,
아니면,
큼지막한 입시 학원을 다니는 학생들 중에,
지방에서 많은 시간 들이면서 왔다리갔다리 하는 친구들 많습니다.
이런 친구들은,
그런 열정을 봐서라도 잘만 버티고 성장해준다면 오히려 수도권에서 편하게 학원 다니는 친구들보다는 훨씬 성공할 가능성이 높겠죠?
이게 쉬운 일도 아닌데,
몇 년 동안 그렇게 힘들게 왔다리갔다리 하는데,
억울해서라도 꼭 내가 좋은 대학 가 보이겠다!
라는 그런 게 마음 한켠에 분명 있는 친구들이니깐 이렇게 힘들어도 몇 시간 들여서 학원 왔다갔다 하는 것이구요?
그러니,
본인께서도 일단은 EJU 학원이 아니라면,
저희처럼 기초 파트를 꼼꼼하게 세부적으로 봐 주는 곳에서 어느정도 JLPT 급수 시험까지 배우시고 나셔서,
나머지는,
입시 학원 문을 두드리셔서 거기서 EJU를 전문적으로 도움 받는 그런 식으로 가시는게 좋습니다.
참고로,
일본 대학은,
(1) 고등학교 졸업 증명서 / 고등학교 졸업 예정 증명서 (영문)
(2) 고등학교 성적 증명서
는 꼭 제출하도록 되어있는데,
일본 대학은,
고등학교 성적이나 출결은 전혀 반영하지 않는 구조입니다.
그냥,
관례적으로 이런 서류들을 제출하도록 각 대학마다 약속이 되어져 있기 때문에
그래서 그냥 관례적으로 제출하는 것이구요.
그래서,
열심히 학교를 다니실 필요도 없고, 다른 교과목을 공부하실 필요도 없이
오로지,
" 일본어 " 공부에 일단은 전념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맨 처음 단계가 기초 파트부터 N1까지 그냥 " 닥돌 " 이라는 것인데,
이게,
생각보다 시간이 꽤 걸린다는 것입니다.
통상,
N1에 이르기까지는 빠르면 1년 반 정도는 잡는데,
이것도,
오로지 일본어 공부만 한다는 전제하에 (많은 공부량은 덤) 그렇습니다.
일반적으로는,
N2 정도 떼고 나서 N1 들어가는 시점에서 EJU 공부를 하기 마련인데,
이 자체도 꽤나 시간이 걸리고,
EJU 고득점도 " 1년 " 정도는 잡습니다.
고등학교 성적이 들어가지 않는 이유가,
여기 있는 EJU 시험의 성적으로 대학을 쓰는 것이기 때문에,
EJU를
한국으로 치자면 " 수능 " 이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다만,
EJU는 6, 11월 이렇게 2번 칠 수 있으니 참 다행이죠 ^^;;
그러니,
본인이 기초를 포함해서 N4, N5까지 확실하게 공부를 하셔서 N3를 보시는 거라면
그래도 늦은 건 아니고 보통이라고 할 수 있고,
조금 더 학습 능력까지 뛰어나고 공부량 또한 많이 가지고 갈 수 있는 상태라면 조금 빠른 수준이라고 봅니다.
일반적으로, 유학생들에게 있어선
닛토코마센
MARCH / 칸칸도리츠
MARCH / 칸칸도리츠 위급 학교 = 와세다, 케이오, 죠치, 히토츠바시, 요코하마 국립 등 국립대학
이렇게 대부분 나뉘는데,
닛토코마센 쪽이라면 고1이라도 충분히 시간은 있습니다.
닛토코마센이나 이 아래 쪽은,
JLPT 로도 대학을 쓸 수 있지만
솔직히 일본에서 거의 알아주는 대학은 아니기 때문에,
그래서 마지노선으로 " MARCH / 칸칸도리츠 " 를 잡는 것입니다 ^^
2. 지역이 지방이라 그런데 주말만 EJU학원을 다녀도 괜찮은걸까요?
EJU 학원은 기초부터 해 주는 곳이 잘 없기 때문에,
이건 알아보셔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EJU 학원에서 기초를 배워서 끝까지 가는 친구들도 물론 많습니다만,
JLPT나 기초를 빠삭하게 잡아주는 곳에서,
어느정도 트레이닝을 한 상태에서 EJU 학원으로 들어가는 경우 또한 많습니다.
아니면,
개별 수업 하시는 분들 중,
기초부터 EJU까지 원 스텝으로 잡아주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대개,
소수 정예 수업이나 개별 수업의 경우는 이런 파트까지 하시는 분들은 대학 출원까지 도와주시는 분들도 계셔서 가장 좋은 건 소수 정예나 개별 수업 받으면서 원스텝으로 준비하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주말이 아니라 인터넷 수업 같은 건 " 평일 " 도 가능하니깐
최대한 공부할 수 있는 시간에,
선생님이 주에 3, 4번은 잡아줄 수 있도록 해서 제대로 각 잡고 준비하셔야겠죠~? ^^
EJU는 말씀드린대로,
학원에 따라 나뉘는데
N3
N2
N1
레벨에서 하기 때문에 이런 건 학원마다 달라서 상담을 받아보셔야 합니다.
참고로,
가장 좋은 접근법은 N1 레벨에서 하는 것이죠.
왜냐하면,
EJU의 난이도는 JLPT N1을 훨씬 상회하는 난이도이고,
모의고사 언어 영역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비문학 지문 보면,
" 굉장히 다양한 영역 " 이 나오죠?
문학 지문도,
굉장히 옛날 말투나 비유 표현들 많구요?
그걸,
죄다 " 일본어 " 로 나타냈다고 보면 됩니다.
그러니,
JLPT에 다뤄지지 않는 전문 용어나 엄청 어려운 용어들이 한 가득이라는 것이죠 ^^;;;
그렇기 때문에,
그나마 이런 게 나왔을 때 어떻게든 커버를 치려면,
결국,
어휘력이 관건이라는 것인데....
그렇기 때문에,
N1 정도의 수준에서 시작을 하는게 좋다는 것입니다.
EJU를 잘 보면,
JASSO라는 곳에서 " 장학금 " (1년치 / 1달에 48,000엔)
을 주기 때문에,
좋은 대학에 가야 한다는 부담도 있지만,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는 게 " 동기부여 " 가 되어서,
열심히 준비하는 친구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저 또한,
JASSO에서 주는 장학금을 받았는데,
이게 생각보다 꽤 쏠쏠합니다.
집세 (=야칭) 정도 되기 때문에,
야칭으로 내면 결국 알바하는 친구들은 알바해서 생활비만 벌면 된다는 것이죠.
그리고,
일본어 공부를 첨부터 제대로 하셔야,
대학 들어가셔서도 자연스럽게 좋은 성적으로 이어지고,
이게 학비 감면이나 성적 장학금으로 그대로 이어지는 것이니
애당초,
공부할 때에 이런 거 다 생각하고 제대로 공부하셔야겠죠?
설렁설렁 공부해서 운이 좋아서 성적 딱 최소 맞춰서 들어간다고 해도,
일본어가 안되서 학교 수업 못 따라가고 성적 장학금 받고 싶은데 내 능력으로는 무리고...
이런 악순환에 빠지는 것보단요?
유학이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또 사립 대학은 학비가 비싸서 집안 형편이 어려우신 분들은 " 국립대 " 로 생각하고 준비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사립보다는 국립이 학비가 훨씬 싸고 (2분의 1수준)
그리고 네임 벨류 또한 국립이 제일이죠.
다만
국립의 경우는 " 토플 " 시험 성적을 필요로 하는 곳이 많으며,
MARCH / 칸칸도리츠
와세다, 케이오, 죠치
이런 곳들은
토플 or 토익 성적을 필요로 하는 곳이 많아서
일본어와 별개로,
나중에 영어도 따로 준비하셔야 되니깐 할 게 상당히 많습니다.
3. 학원 평균 가격은 어떻게 되나요?
요건,
학원마다 달라서 정확하게 적어드리긴 어렵습니다.
네임드 학원들의 경우는,
가격표가 나와있을테니 그거 참고하세요 ^^
어찌되었든,
일본 대학 준비하는데 뭐가 필요한지는 제가 늘 남기는 답변이 있으니 요걸 참고하시고
궁금하신 건 편하게 물어보세요~
<결론>
(1) 입시 학원 또는 일본어 학원을 알아볼 것(기초부터 대학 출원 및 본고사 대비까지 " 원 스텝 " 으로 해 주는 곳)
(2) 공부는 N2~ N1까지 " 정주행 "(1순위)
(3) MARCH / 칸칸도리츠가 " 마지노선 " 으로 잡는 경우는 " 토익 " 은 기본으로 깔아야 함
(4) 케이오, 와세다 대학은 " 토플 " 이 필요한 곳이 많으며, 거진 " 최소 95점 ~ 100점 " 으로 생각
일반적으로는
2~3년은 잡으셔야 하세용!
예) 입시 카페 활용법
와세다 대학
크게 3가지를 생각하고 계시면 되신답니다!
(1) JLPT
EJU라는 시험을 풀기 위해선 많은 문법과 단어를 아셔야 되세요~
또,
JLPT라는 시험은 ' 일본어 능력 시험 ' 이기 때문에,
내 일본어 " 실력 " 을 입증할 수 있는 귀중한 자격증이기 때문에,
당연히 일본어 공부를 하신다는 분들은 자격증을 가지고 계시는 편이 자기 만족으로 이어지겠죠? ㅎㅎ
하물며,
JLPT 자격증은 2, 1급 이렇게 윗급수들은 자격증으로서의 가치가 있는데
추후에 일본에서 취업 활동을 하실 때,
JLPT 자격증이 필수로 되어지는 경우도 있고
간혹 사립 대학에서 대학에 따라,
JLPT 고득점 (2, 1급) 맞으면 장학금을 수여해주는 장학금 제도도 있기 때문에,
당연히 윗 급수는 공부만 하시는게 아니라 시험을 보셔서 합격의 맛을 느끼시면 장기 레이스를 하는데 신선한 자극이나 동기부여가 되니 하시는게 좋겠죠!
필수입니다! (1급까지)
대학 수업에서 다루는 전문 용어들은 가장 높은 급수인 1급에서 많이 나오거나,
JLPT에서 다루지 않는 단어들은 본인께서 직접 공부를 하시면서 익혀놓으셔야 합니다.
또,
객관식 시험만이 아닌
소논문, EJU 기술 같은 것들은 직접 " 작문 " 을 하셔야 되시기 때문에 당연히 많은 문법과 단어를 다루는 JLPT를 공부하시면서 여기서 배웠던 걸 시험에 잘 써먹으셔야겠죠 ㅎㅎ
아무래도,
JLPT 취득에 있어서,
" 필수 " 냐, " 권장 " 이냐 라는 걸 가지고 많이 의견이 나뉘는데,
개인적으로 높은 대학에 " 어필 " 이라도 할 거라면 자격증 취득을 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물론,
시간적인 여유가 없으시다면 그에 상응하는 실력을 가지고 계셨다가,
대학에 입학하셔서 학과 공부 하시다가,
일본 " 현지 " 에서 JLPT 시험을 응시하는 방법도 있으신데,
대개 1급까지 딸 여유가 없으시다면,
한국에는 N2까지 취득을 하신 다음에,
일본에서 대학 생활하면서 갈고 닦은 일본어를 " 업그레이드 " 하기 위해,
N1을 보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다만,
간혹보면 N1을 취득하지 않고 대학을 다니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뭐...
그래도 어필할 수 있는 요소이고,
나중에 취업 활동할 때 이력서에 한 줄 더 쓸 수 있는게 얼마나 좋은데요... ^^;;
귀찮다고,
딱히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시는 분들을 보면 참 안타깝네요... ㅜㅜ
(2) EJU
한국에서 수능보고 대학 간다는 (정시) 것과 비슷한 커리큘럼.
MARCH / 칸칸도리츠 (마지노선)
이상급은 EJU를 " 필수 " 라고 생각하시면 되시고,
EJU 점수에 맞춰 대학 출원!
1년에 시험이 2번 (6, 11월)
문과의 경우는,
일본어 / 기술 / 수학1 / 종합과목 (사탐의 집합체)
+
지망이유서 (자소서) + 면접 (대학마다 있는 곳이 있고 없는 곳도 있음!)
소논문 or 자필고사 (본고사) (이것도 동일)
EJU시험은 " 필수 "!
EJU 시험은 6, 11월인데,
대개 대학교 출원시, 11월 시험을 보지 않은 시점에서 출원이 이루어집니다.
대개,
6월 시험은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해서,
11월 시험 성적으로 " 도박 "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11월 시험으로 가실거라면 EJU 수험표를 출원 시 제출하시면,
나중에 EJU 홈페이지에 " 결과 " 가 나왔을 때,
대학 측에서 점수 조회를 하기 때문에 6월 시험을 못 보셨다면 좌절하지 말고 이 방법으로 가시기 바랍니다.
대개,
대학별로 JLPT, EJU 성적표는 어떤 년도 몇 월 시험 때 부터, 몇 월 시험까지
상세하게 설명이 되어있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서류 준비를 해 주시면 되십니다!
EJU는 점수를 잘 받으시면,
JASSO라는 곳에서 " 장학금 " (1년 수여 / 1달에 48,000엔) 을 받으실 수 있으시고,
엄청 점수가 뛰어나신 분들은,
4년 내내 받을 수 있다고 설명이 나와있기는 한데,
제 주변에 그런 지인이 없어서 이 부분은 잘 모르겠네요 ^^;;
저 같은 경우는,
장학금 수여가 대학에 입학을 하면 바로 주는 게 아니라,
6월인가, 7월부터 받을 수 있는데
초기 3개월치를 한 꺼번에 받을 수 있어서 막 돈이 거의 15만엔이 통장에 찍혀서 그 때 기분 완전 째졌거든요 ^^;;
아마,
지금도 크게 문제가 없다면 저희 때랑 비슷할 겁니다!
그래서,
EJU 공부하시는 분들이 JASSO 장학금 노리려고 다들 열심히 공부들을 하고 계시죠!
대개,
문과 계열은 일본어 + 종합 과목 (기술 제외) 해서 520점 이상은 되어야
좋은 대학에 쓸 수 있다고들 많이 그럽니다!
물론 이 기준도 사람마다 다르겠다만,
저희 입시 학원 (일본) 에서는 이 점수를 넘겨야 한다고 선생님들이랑,
나름 공부 잘 하는 친구들끼리 얘기를 많이 했습니다!
(3) TOEIC & TOEFL (대학 전형을 살펴보실것)
위에서 언급해드린 대학들의 윗 급수들은 주로 토익 or 토플 성적을 제출하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어는 일찍 준비하시는 편이 추후 대학 출원하실 때 선택지가 넓어집니다!
유명한 대학들은,
요즘은 ' 토플 ' 루트를 타는 것 같아서
한국에서 일본어 + 영어 공부하시는 분들이 많으세요 ㅠㅠ (입시생 중)
아무래도,
토플은 고등학교 영어 1등급을 받으신 분들께서도 좋은 점수 확보에는 1년이라는 시간도 부족하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영어에 재능이 있으신 분이시라면 토플 루트로 해서 준비를 하시는데,
그게 아닌 분들은 보험용으로 토익을 같이 공부하십니다.
와세다 정경 (정치 경제학부)
케이오 상학부
히토츠바시 상학부
같은 완전 최고 명문급 대학의 토플 점수는 제가 알기론 80 ~ 90점 이상은 확보해 두셔야 하셔서, 아무래도 여기 가려고 하시는 분들은 진짜 각 잡고 준비하시더라구요....!
물론,
합격에 절대적인 점수는 존재하지 않다만,
어느정도 확보는 해 두는 편이 좋다는 건 유명 대학들은 있더라구요 ^^;;
그렇기 때문에,
(1) JLPT N1
(2) EJU (문과의 경우는 일본어 + 종합과목해서 500점은 넘기시는 게 좋다!)
(3) 토익 혹은 토플 점수 확보
이렇게 3개 생각하시고 준비를 하시면 되시고,
고등학교 졸업 증명서 + 성적 증명서 (영문 발행)
은 출결이랑 성적을 보기 위함이 아니라 꾸준하게 고3까지 잘 다녔는가를 보기 위함이기 때문에,
내신 성적이랑 출결은 사립대학은 물론이고,
국립 대학 또한 그리 참고하지는 않는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