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으로 물건을 구매후 집에와서 보니 작동안되는 하자품이었고, 판매자에게 바로 연락하니 자기는 모른다 니가 가져가다 어디 깨먹어서 그런거다말도 안되는 식으로 나오고 돌변합니다. 반품환불거부, 전후없이 상대방 잘못으로 몰아가는 가스라이팅을 하며배째라식입니다. 처음겪는 일이라 당황스럽고 무엇보다 돈 수십만원보다 너무너무 괘씸하고 분해서 참을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저렇게 뻔뻔할수가 있나요. 보아하니 나이도 어리고 어투가 상스러워 말을 섞고싶지도 않아요. 어디 하나 다친곳없이 고이 잘 가져왔고요. 내역 및 온전한 사진 캡쳐본 등등 전부 준비해서 고소하겠다하니 되려 농락하며 고소하라며 낄낄댑니다. 너무 너무 괘씸합니다. 자기 번호를 안가르쳐주다가 고소할때 필요할거라며핸드폰번호주며 고소하라고합니다. 이런식으로 중고로 돈 등치는거 같습니다. 이런 사기가 고소해도 지지부진하다는걸 악용하는것같습니다. 고소장은 접수하러갈거고 당근에도 신고는 했지만 처리가 늦는거같구요. 이후 계좌지급정지요청을 하고싶은데 문제가 당근페이로 거래했기때문에 계좌정보는 모른다는것입니다. 이 경우 어떻게 지급정지를 할 수있을까요.

직거래는 제대로 확인 하지 않은 구매자 책임이 있기 때문에 법적으로 가도 해결이 안되더라구요ㅠ 상대쪽에서 배째라는 식으로 나오면 어떻게 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