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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바퀴벌레로 오해를 받는 노린재류 입니다. 노린재는 식물의 즙을 빨아먹고 살며
식물에서 얻은 냄새를 모아두었다가 위협을 느낄 경우 냄새를 풍겨 위기를 모면하는
곤충입니다. 대부분 식물에게는 해충이지만 사람에게는 해를 주지 않습니다. 노린재는
봄부터 가을까지 흔하게 관찰되는 곤충으로 비행이 가능하여 창문이나 환풍구, 출입문
틈으로 유입이 될 수 있답니다. 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노린재를 바퀴벌레라던지 심각한
해충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됩니다. 방충망을 꼭 닫아주시고
창문 쪽에 틈이 없는지 점검하여 차단을 해주셔야 벌레의 유입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물빠짐구멍, 창문 틈 모두 차단해야 이런 외부 벌레들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노린재류 (출처: 한국밤곤충 도감 참고)
외부에서 들어오는 노린재같은 벌레들의 예방법은 아래 블로그 링크 참고해보세요
외부 해충 차단방법 클릭: https://blog.naver.com/gnenr/222292987803
바퀴벌레 퇴치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살충제 사용법, 예방법을 작성했습니다. 곤충 전공자가 직접 작성한 내용입니다
바퀴벌레 퇴치법 포스팅: https://blog.naver.com/gnenr/222303810557
1. 잔효성 스프레이 살충제 blog.naver.com/gnenr/223076563470
해충이 들어오는 구역이나 질목에 약품을 뿌려놓으면 해충이 밟고 지나가면서 약제가
발끝부터 침투하여 해충이 신경이 마비되어 죽습니다. 4개월 가까이 효과 유지됩니다.
해충 예방에 필요한 제품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참고해보세요
2. 해충방지 문풍지 https://blog.naver.com/gnenr/223077815540
벌레가 들어올만한 창문의 틈 사이를 문풍지로 마감하여 차단해주세요 노린재는 침투력이
좋기 때문에 꼭 차단해주셔야 합니다. 무당벌레 차단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3. 접착식 방충망 https://blog.naver.com/gnenr/223077813923
작은 곤충들은 외부 유입구로 침투하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방충망을 붙여 구멍을 모조리
차단해 주셔야 합니다. 모기, 깔따구, 작은 곤충 모두 차단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