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에 중학생, 초등학생과 엄마를 모시고 역사여행을1박2일로 가려고 합니다. 일단 자차를 이용하여 부산에서 일찍 출발 할 예정입니다.첫날은 부여에서 국립부여박물관, 정림사지, 궁남지, 부소산성,야간에는 백제문화단지를 관람하고둘째날은 공산성, 송산리 고분군, 국립부여박물관을 돌아본 후야간 운전이 어려워 점심 후 밝을 때 부산으로 내려 가고자 하는데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1박2일로 위 스케줄을 다 소화 할 수 있는지, 조정해야 하는 부분이 있는지, 부여,공주에서 꼭 가야 하는데 빠진 곳이 있는지 궁금해서 지식인에 올려봅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1박2일 일정으로 부산에서 부여와 공주를 모두 돌아보기에는 일정이 다소 빠듯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동 거리와 각 장소의 관람 시간을 고려할 때 조정이 필요합니다.
추천 조정사항:
- 첫날 오후에 국립부여박물관, 정림사지, 궁남지, 부소산성을 방문 후 백제문화단지는 야간 관람으로 시간 활용하세요.
- 둘째 날은 공산성과 송산리 고분군을 오전에 관람하고, 오후에 자연스럽게 국립부여박물관을 방문하는 것으로 일정 조정하세요.
- 공주 필수 관광지로는 무령왕릉, 송산리 고분군, 공산성, 석상 등도 고려할 수 있으나 일정상 어렵다면 우선순위에 따라 선택하세요.
중요한 점:
- 이동시간(약 1시간~2시간씩 소요)을 충분히 고려하세요.
- 야간 운전이 어려우면 둘째 날 점심 후 출발하는 것이 좋습니다.
- 일정이 빡빡하니 편안한 여행이 되도록 우선순위 장소를 정해서 계획하세요.
추가 조언:
- 각 장소에서 머무는 시간을 최소 1~2시간 이상 확보하세요.
- 야간에 운전하는 것보다 오후 일찍 출발하거나, 1박 숙박을 부여 또는 공주에 숙소 잡는 것도 고려하세요.
요약:
- 일정 조정을 통해서 일부 장소를 생략하거나 방문 시간을 단축하면 무리없이 여행 가능.
- 부여와 공주의 핵심 볼거리를 중심으로 계획하되, 이동 시간을 최대한 확보하세요.
도움이 필요하면 더 구체적인 일정안도 제공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