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5월에 구입한 suv 차량인데 만 5년은 지났지만 주행거리가 35000정도 되고 늘 지하주차장에 주차합니다. 5월쯤에 차량 뒷바퀴에 못이 박혀 지렁이 넣고 타는데 최근 아주 미세하게 공기압을 보면 새는지 그 바퀴만 37에서 32로 내려 와서 다시 바람 넣고 몇일 지났는데 처음엔 37나오다가 지금은 32 나오고 있습니다.아무래도 새는것 같은데 다시 지렁이 보수 하는게 좋을까요,아니면 주행거리도 짧고 블루핸즈에서 최근정비 하니 차량마모가 50%정도 되니 만키로 더타고 교체하라고 하더군요.5년이 넘었으니 이 기회에 4짝을 다 교환하고 타는게 좋은건지 겨울도 오고 추석이라 장거리도 가고 올겨울엔 장거리 여행 계획도 있는데 고수분의 현실적인 고견을 구합니다.
곧 겨울이고 하니 안전 생각하신다면
4개 다 교체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타이어 상태가 좋다곤 해도
이미 교체년한이 코앞으로 다가왔는데다가
타이어가 바람이 빠지는 문제도 있으니
하는김에 다 바꾸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군요.
일단 제가 질문자님의 상황이라고 한다면
그냥 4개 다 바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