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년생이고요 전문대학 기계과를 졸업하고 계약직으로 공장생활 1년5개월을하다 일을 그만두고 실업급여받으면서 3년반동안 놀았습니다.자격증은 컴퓨터응용가공산업기사 지게차 밖에없고요. 최근에는 전기일하는 노가다 현장에 가서 일을 배우고있는데 대형면허도 필요하다하고 전기기능사를 갖고시작하는거랑 차이가 많이크기도하고 일이 너무 고되기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전공이라도 살려볼까 해서 공조냉동산업기사 과정평가형 국비지원 과정을 알아보고 신청도하기도 했어요.솔직히 3년이상 논것과 직무능력을 살리지 못할거같은 공장생활 포함 총 5년을 시간을 낭비한거같네요 앞으로의 길이 막막한거같기도하고 그냥 지금이라도 전기노가다를 계속하며 기술이라도 배워야하나 싶기도하고 어떻게할지 아직도 모르겠네요. 솔직히 이렇게 살아왔지만 아직은 조금이라도 더 편한 직장에 가고싶은 마음도있고요..현재 제 상황에 맞는 어떠한 조언이라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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