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선시대에 서양이나 일본으로 유학은 가는 것이 흔한 일이었는지 궁금합니다. 혹시나 갔다면 고위층 자제들이 갔을 거라 예상되는데 국가적으로 (서양이나 일본으로) 유학을 인정한 것이 19세기 후반부터 시작되었을지 아니면 20세기 초반부터 였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국가에서 관료를 파견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적으로 타지로 간 학생을 대상으로 한 유학이 궁금하긴 하나, 관료파견 사례를 알고계신다면 첨부해주실 수 있을까요?유학을 다녀온 사람 중 유명한 친일파를 함께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