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꿈이던 직업입니다... 부모님이 사업을 하시는데 (잘나가는 사업은 아니였고, 해서 제가 어린 시절부터 많이 도와드리느라 꿈을 찾지 못했습니다) 지금은 많이 자리를 잡아서 이제라도 제가 갈 길을 찾으려고 하는데요.나이는 24세입니다. 어릴적 학업에 열중하지 않아서 성적이 좋지는 않습니다. 항공기 조종사가 되는 길은 대략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제는 집안이 어느정도 자리를 잡아서 제 진로에 들어가는 비용 정도까진 감당할 정도가 됩니다.다만 제 나이도 좀 걸리고, 무엇보다 항공시장은 예전부터 포화상태라 취업이 쉽지 않다고 들었는데...지금와서 노력한다고 파일럿이 될수있는 가능성이 있을까요?

꿈을 버리지 않으면 언제고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