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혼혈에 외국어에 소질있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토익 785점입니다. 항공서비스과에 졸업했는데..다 좋은데 키 때문에 가장 걱정입니다. 남잔데 키 156.3cm에 살짝 통통합니다. 대신에 성격 싹싹하단 말을 많이 듣고 노래와 연극을 했어서 목소리 좋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제주도에서 한 번 18일동안 신입으로 일하다가 나온 적이 있습니다. 일은 적성에 잘 맞았지만 회사가 새로 지어진 회사고 시스템이 체계화되어있지 않다보니 가르치는데 좀 엉망이었고 100을 가르치면 3일~일주일에 다 익히고 베테랑처럼 일하기를 바라더라고요ㅜㅜ 너무 과도하다고 생각되서 나왔습니다.이번엔 배운 걸 토대로 다시 열심히 할 생각입니다합격 되면 익숙해질 때까지 두 시간 씩 일찍 가서 업무 배울 의지도 있습니다.합격할 수 있을까요? 부산에
끈기없으면 어딜가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