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방 구할수있고 서로 대학만 가까우면 동거 진짜 좋은거 같음 직접 경험해보니 이게 인생이 진짜 만족스러워지는 것 같아요 님들 생각은 어떰?
하신 것처럼 자취방을 구하고
대학이 서로 가까우면 동거가 주는 장점이 분명히 있습니다.
실제로 경험해보니 만족도가 높다고 하신 것도 이해가 돼요.
보통 동거의 장점은 이렇습니다
생활비(월세, 관리비, 식비)를 나눌 수 있어서 경제적 부담이 줄어듭니다.
혼자 있을 때보다 외로움이 덜하고, 서로 의지할 수 있어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느낍니다.
집안일이나 생활 루틴을 공유하면서 책임감이나 생활 습관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도 있죠
생활 패턴이 다르면 갈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청소, 생활 소음, 생활습관 차이 등)
금전적인 부분(월세, 공과금)을 명확하게 정리하지 않으면 불필요한 다툼이 생깁니다.
개인적인 공간이 부족해 답답함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좋다/나쁘다"보다는 서로 얼마나 잘 맞추고 약속을 지킬 수 있느냐가 핵심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