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방 구할수있고 서로 대학만 가까우면 동거 진짜 좋은거 같음 직접 경험해보니 이게 인생이 진짜 만족스러워지는 것 같아요 님들 생각은 어떰?

하신 것처럼 자취방을 구하고

대학이 서로 가까우면 동거가 주는 장점이 분명히 있습니다.

실제로 경험해보니 만족도가 높다고 하신 것도 이해가 돼요.

보통 동거의 장점은 이렇습니다

  • 생활비(월세, 관리비, 식비)를 나눌 수 있어서 경제적 부담이 줄어듭니다.

  • 혼자 있을 때보다 외로움이 덜하고, 서로 의지할 수 있어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느낍니다.

  • 집안일이나 생활 루틴을 공유하면서 책임감이나 생활 습관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도 있죠

  • 생활 패턴이 다르면 갈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청소, 생활 소음, 생활습관 차이 등)

  • 금전적인 부분(월세, 공과금)을 명확하게 정리하지 않으면 불필요한 다툼이 생깁니다.

  • 개인적인 공간이 부족해 답답함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좋다/나쁘다"보다는 서로 얼마나 잘 맞추고 약속을 지킬 수 있느냐가 핵심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