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에서 만든 휴식공간이니까 여기도 공공장소죠.이 공공장소에서 중년,노인들 너무 시끄럽습니다.벽에도 조용히 깨끗하게 이용해달라고 써있는데 기차 화통을 삶아먹었는지 귀아프게 계속 큰소리로 떠듭니다.오늘도 있다가 또 저러길래 저도 모르게 아휴.. 시끄러워이러고 나왔네요. 나이를 먹었으면 더 장소에 맞게 예절을 지켜야지 나이를 거꾸로 먹나..이런건 어디에 신고해야하는건가요? 본인들 불리한건 잘 캐치해서 따박따박 반박하면서 이런건 왜 안지키는지...진짜 이해안됩니다.

참 이게 신고해서 어르신들께 얘기해도 반발심에 더 떠들수가 있어요...

한번씩 꼬여있는 어르신들이 있어서 이부분은 신고로 해결하기 어려울거에요.

차라리 뭔가 문구를 어르신들 뜨금하도록 붙여놓는것도 방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