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인데남편 월급은 꼴랑 300만원이걸로 백화점가서 한우사고 전복사고 나면 얼마 못사요올 겨울에.입을 모피코트 샀더니 돈도없고우울해요제가 밥상차려주고제삿상은 남편월급 적어 안차려요그딴거 챙긴다해서 수천만원 버는것도아니자나요남편은 대체 뭘하는지 모르겠어요.몰래 바람피는거 같기도하고퇴근하면 매일 피곤하대요다른여자랑 하고온거같아요.그래서 저도 종종 다른남자 어플로 만나거든요이러면 기분 한결 나아지는데꾸밈비가 드니 남편 월급이 모잘라요저도 가꾸려면 돈 드는데 남편때문에화장품도 겨우사요. 제가 쓰는건 70만원정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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