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이사했는데 전기판넬때문에 자꾸 두꺼비집이 내려갑니다전원키면 가만히있다가 어느순간 랜덤으로 차단기가 내려가네요. 여름에 안켜서 습기로 인해 떨어지는건지 차단기 용량이 부족해서인지. 주인분이 나몰라 하는중입니다. 낮은온도로 해놓으면 꽤오래 돌아가긴하는데. 온도 올리는순간 그냥 내려갑니다. 이유가 몰까요사진은 현재 두꺼비집 제품찾아보니 최대 1.5kw제품은 4kw습기로인한 누전을 떠나서 무조건 내려가는게 정상인듯 한데도움 요청
가장 가능성이 높은 원인은 과부하입니다.
원룸 회로는 보통 3kW 정도까지만 안전한데, 사용 중인 기기가 4kW라 전류가 한계를 넘어 차단기가 내려갈 수 있습니다.
습기나 누전 가능성도 있지만, 전력을 크게 올릴 때만 떨어진다면 과부하 쪽이 훨씬 유력합니다.오래된 배선이나 차단기 자체 불량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ps.고출력 기기 사용을 줄이거나 단계 낮춰 사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