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백기 포함해서 kbo에서 1년이라도 뛴 선수 중에 가장 경력이 긴 선수가 맞나요? kbo에서 1년이라도 뛴 외국인 선수나 타 리그 갔다 온 선수도 다 포함해서요.

아니요. 외국인 선수까지 포함하면 훌리오 프랑코(2000년 삼성)가 경력이 제일 깁니다. 1978년 마이너 데뷔 후 2007년까지 총 30시즌 동안 한미일 프로리그에서 활동하였습니다. 프랑코는 2008년 멕시코 프로야구에서도 활동하여, 프로로만 31시즌을 활동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