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자면 길고 저는 가족의 수치이고 존재 자체가 민폐입니다 생명은 소중하고 다시 생각해보라는 이딴 소리 말고 말 그대로 식패할 일 없고 고통없이 가는 법좀 알려주세요 그냥 제발 가는법을 알려주세요 그게 더 도움되요
고통 없이 가는 방법은 없지만 주변에 믿을 사람과 이야기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힘든 마음 조금이나마 나눠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