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남자친구와 헤어져야 될지 잘 모르겠어요 만날 땐 좋긴 좋은데 전처럼 행복하다 이런 느낌 없고 그냥 피곤하다 이런생각들오 되있고 남자친구도 저를 그냥 편하게 생각해서 그런건지 잘 모르겠고 분명 처음엔 좋았는데 갈수록 지쳐요 말투도 남들이 보면 아는 오빠 동생 사이 느낌이고 말투도 되게 정 없게 할 때 있고 제가 좀 다정하게 바꿔달라 했는데 그때만 알겠다 하고 바뀌는 건 없고 만났을 때 행동도 저만 먼저 다가가서 안거나 손 잡는 거 같고 표현 같은것도 잘 안하고 보고싶다는것도 제가 먼저 해서 나도 이러는 느낌이고 근데 막상 헤어지면 제가 후회하고 힘들어 할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될까요 단순히 권태기 온거인지 지친건지 잘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
남자친구와의 관계에서 느끼는 피곤함이 크다면 고민할 만해용
서로의 감정과 소통이 중요하니 진솔하게 이야기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결정은 천천히 해도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