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취업이 너무 힘들어서 공무원 되면 어울리는지 여쭤봤는데 많이들 괜찮다 하셨거든요근데 왜 자꾸 꺾일까요...사주나 진로 관련 물어보면서 악담도 많이 듣고 터무니없는 소리도 많이 들어서 그런가... 남자도 없는데 남자 많아서 문제라고 하고 극신약해서 뚝심도 부족하다고 하고 (누구는 또 약하진 않다고 그러고 통변도 다 달라여..) 이번에는 관을 치는 사주라 공무원 쉽지 않다고 하는데 그럼 전 도대체 뭘 해야 할까요? 그냥 팔자가 빻아서 손 대는 것마다 망하는 건가 싶기도 하고 또 때마침 오늘이 기미일이던데 기토 강해지는 날마다 너무너무 힘드네요ㅠㅠ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공시 볼 건데 정말 전 뭘 해도 안될 사주일까요....ㅠㅠ 징징대서 정말 죄송합니다 너무 힘들어서요.. 안좋은일이 너무 많았던 을사년이었어요....
사주가 본인의 미래를 정하는 것도 아니고 정확하지도 않습니다 사주에 너무 의지하지 마시고 본인의 뜻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