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 혼란스러워 미치겠네요.. 현실에선 너무 조용하고 그냥 그럭저럭 살아가는데 무슨 인스타나 틱톡 같은 SNS에 들어가면은 욕설 패드립은 기본에다 혐오발언 난무에 남혐여혐 발언을 아무렇지 않게 하더군요.. 작년에는 어떤 한인 틱톡커가 한국남성을 깎아내리는 영상을 업로드 하기도 했었고요... 대부분이 현실에선 조용한데 온라인에선 그 대부분이 혐오를 하고 있을까봐 무섭네요.. 한국이라는 나라가 점점 이상하게 가는게 아닐까요..? 정말 혼란스럽습니다..

그걸 각자 바꿔야 하는 것이고 내가 아니길 바라야 하는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엉망인 사람은 현실에서 더 그럴 가능성도 높지 않을까요?